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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앤코 베이비 케어 라인, ‘베이비 바스앤샴푸’와 ‘베이비 로션’ 등 2종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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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앤코 베이비 케어 라인, ‘베이비 바스앤샴푸’와 ‘베이비 로션’ 등 2종 신제품 출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월리앤코’가 베이비 케어 라인 ‘베이비 바스앤샴푸’와 ‘베이비 로션’ 등 2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월리앤코이미지 확대보기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월리앤코’가 베이비 케어 라인 ‘베이비 바스앤샴푸’와 ‘베이비 로션’ 등 2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월리앤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월리앤코’가 베이비 케어 라인 ‘베이비 바스앤샴푸’와 ‘베이비 로션’ 등 2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천혜의 자연으로 맑고 깨끗한 제주도에서 자란 유기농 녹차를 그대로 담아 피부 자극은 줄이고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며, 모든 성분이 EWG 그린 등급으로 안전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자극 0.00% 판정을 받았으며 호르몬 교란과 불임, 심각하게는 암까지 유발하는 화장품 방부제인 유해 물질 파라벤 7종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더욱 안전하다는 것이다.

‘베이비 바스앤샴푸’는 올 인원 제품으로 장시간 목욕이 어려운 어린아이들을 빠른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목욕시킬 수 있다. 적은 양으로도 거품이 풍성해 구석구석 한 번에 씻을 수 있다. 게다가 다량 함유된 천연 추출물의 좋은 성분이 목욕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함을 남겨준다.

‘베이비 로션’은 유럽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올리브 오일을 더해 피부에 깊고 부드럽게 스며들고, 백색의 크림타입의 제형으로 번들거림과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보습 막을 형성해 건조함을 없애준다.

두 제품은 건조한 겨울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인공 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원료의 자연 유래 향이 혼합되어 산뜻하고 맑은 자연의 꽃내음을 느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월리앤코 관계자는 “깨끗한 원료를 찾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하고 개발한 결과물로 자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베이비 케어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 자연 성분으로 만든 유아용 세제와 성인용 세제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월리앤코는 2020년 론칭 4주년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2종에 대한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