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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포토] 하현회 LGU+ 부회장, 문홍성 두산 사장과 스마트건설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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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포토] 하현회 LGU+ 부회장, 문홍성 두산 사장과 스마트건설 협업

두산이어 VR HMD기업 피코 방문해 신제품 체험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CES 2020’ 사우스홀(south Hall)에 위치한 두산 공동관을 방문, 모빌리티 이노베이션(Mobility Innovation)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CES 2020’ 사우스홀(south Hall)에 위치한 두산 공동관을 방문, 모빌리티 이노베이션(Mobility Innovation)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에서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사우스홀(south Hall)에 위치한 피코(PICO) 전시부스를 방문, 가상현실 헤드셋(VR HMD)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에서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사우스홀(south Hall)에 위치한 피코(PICO) 전시부스를 방문, 가상현실 헤드셋(VR HMD)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에서 5G 융합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기업 부스 방문을 이어갔다.

이날 하 부회장은 두산 그룹 공동 전시관을 방문해 모빌리티(이동수단,탈 것) 관련 혁신 기술을 살폈다. 하 부회장과 문홍성 두산 사장은 이날 공동관에서 만나 상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8년 5월 두산인프라코어와 5G기반 무인자율작업이 가능한 건설기계 기술 개발 등 스마트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두 기업은 5G 통신망과 드론, 센서, 모바일 엣지 컴퓨팅, 초저지연 영상전송 기술을 활용해 건설토목 작업현장에서 자율작업과 원격제어가 가능한 건설기계를 개발, 실증 중이다. 지난해 4월 독일 뮌헨 바우머 전시회 현장에서 한국에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를 원격 제어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하 부회장은 가상현실 헤드셋(VR HMD) 기업 피코(PICO)를 방문해 신제품을 체험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