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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나쁜사랑' 30회 이선호, 알바 신고은 토닥토닥 "우린 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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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나쁜사랑' 30회 이선호, 알바 신고은 토닥토닥 "우린 한 팀"

10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극본 홍승희, 연출 김미숙) 30회에는 한재혁(이선호 분)이 알바생이라며 자책하는 최소원(신고은 분)을 토닥토닥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 30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0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극본 홍승희, 연출 김미숙) 30회에는 한재혁(이선호 분)이 알바생이라며 자책하는 최소원(신고은 분)을 토닥토닥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 30회 예고 영상 캡처
10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극본 홍승희, 연출 김미숙) 30회에는 한재혁(이선호 분)이 알바생이라며 자책하는 최소원(신고은 분)을 토닥토닥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나쁜사랑' 30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원단 개발 미션으로 형제끼리 맞붙게 된 한민혁(윤종화 분)은 한재혁이 회사에 부사장으로 돌아온 불안감을 황연수(오승아 분)와 데이트로 푼다.
인형 뽑기에 도전한 한민혁은 성공하자 황연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좋아한다.

그러나 원단기술 문제 이야기가 나오자 돌변한 한민혁은 황연수에게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라고 고함을 질러 긴장감을 자아낸다.

황연수가 탁세훈 때문이라고 둘러대자 한민혁은 "제가 요전에 사려고 했던 기술을 그 사람이 샀더라"라고 밝힌다.

한편, 한재혁은 한팀이 된 최소원과 함께 5년 전 방문했던 천연 원단 개발 전문가 김사장(송영재 분)을 찾아간다.

김사장은 5년 만에 만난 한재혁에게 "그 때 그 인연이 지금의 그 상사와 직원으로 만난 거야?"라며 놀린다.

소원의 집에서 하숙하는 재혁은 더 나아가 "저희 한 집에 삽니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자 소원은 "우리 앞으로는 따로 다녀요. 부사장님이랑 알바생 갭이 너무 크잖아요"라고 말한다.

이에 한재혁은 "부사장과 알바생 이전에 우린 한 팀입니다"라며 소원을 다독인다.

소원은 썸남 한재혁이 언니 최은혜(차민지 분) 남편이었음을 언제 알게 되는 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나쁜사랑'은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