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이케아가 런던 해머스미스(Hammersmith) 지역에 2만7000평방미터규모의 쇼핑센터 ‘킹스 몰(Kings Mall)’을 1억7000만파운드(2억2200만 달러)에 매입해 이케아 매장을 오픈한다고 보도했다.
이케아는 온라인 쇼핑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많은 디지털 서비스와 다른 서비스를 갖춘 소규모이지만 접근하기 쉬운 도심부의 점포를 개설하고 있다.
이케아는 개축된 킹스 몰 등 사교와 쇼핑을 위한 도심부 복합시설이 이같은 전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