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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연간이용권 특별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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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연간이용권 특별전' 전개

야놀자가 레저 이용권을 할인하는 '연간이용권 특변전'을 마련했다. 사진=야놀자
야놀자가 레저 이용권을 할인하는 '연간이용권 특변전'을 마련했다. 사진=야놀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신년을 맞아 2020년 레저 이용권을 할인 판매하는 '연간이용권 특별전'을 전개한다.

특별전은 23일까지 전국 인기 레저·액티비티의 연간이용권을 최대 68% 할인한다. 롯데월드, 이월드 등 테마파크는 최대 32%, 아쿠아리움은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겨울 인기상품인 비발디파크 하프시즌권과 알펜시아의 마지막 시즌권 등 스키시즌권은 68% 할인되며 이용권은 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간편결제 앱 '차이'로 결제할 경우 10%(최대 2만 원) 추가 할인도 적용되며 차이 결제 할인은 1일 기준 최대 5회까지 이뤄진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유닛장은 "신년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등의 연간이용권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