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이 마커스 앱은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저축 및 대출 애플리케이션으로, 골드만 삭스의 파트너이자 마커스 상품 책임자인 애덤 델은 이 앱의 기능을 확장해 향후 고객들이 금융 업무를 보는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소매 금융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보여왔다. 2016년 인터넷 개인 대출 플랫폼인 마커스를 출범했고 2018년엔 개인재무관리 애플리케이션인 클래리티머니를 인수하기도 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