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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운전자 특화 '더클래스 롯데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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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운전자 특화 '더클래스 롯데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더케이(THE-K)손해보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THE-KLASS(더클래스)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더케이(THE-K)손해보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THE-KLASS(더클래스)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더케이(THE-K)손해보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THE-KLASS(더클래스)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자동차 생활 혜택으로 발급 최초 1회에 한해 더케이손보 자동차보험료를 2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을 결제일 할인해준다. 자동차보험료 12개월 장기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70만·120만 원 이상일 경우 각 5000·7000·1만 원을 캐시백해준다.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 방문해 엔진오일 교환 시 2만 원을 할인해주고, 22가지 항목에 대해 무료 안전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근 3개월간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제공되며, 카드 사용 등록월로부터 3개월 동안은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더케이손보와 롯데 유통사가 공동 운영하는 KLASS MALL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웰컴기프트 상품 교환 쿠폰 2만 원권을 제공한다. 2년차 이후부터는 지난해 이용금액이 200만·300만·500만·1000만 원 이상일 경우 3만·5만·7만·10만 원권의 상품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마스터카드 플래티넘’ 서비스를 탑재해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과 식음료·스파 할인, 인천공항 발레파킹 등을 제공한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