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은 절반 넘는 51.5%, 직장인은 34.8%가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홍보 37.3%, ▲영업·영업관리 36.3%, ▲전문·특수직 31.6%의 순으로 높았다.
알바생은 ▲브랜드매장 69.9%, ▲PC방, 편의점 등 여가·편의 66.1%, ▲일반매장 55.8%가 설에도 근무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중 알바생과 직장인이 가장 많이 근무하는 날은 ▲1월 24일 금요일 26.2%(복수응답) ▲1월 27일 월요일 23.3% ▲1월 26일 일요일 20.6%로 나타났으며, ▲1월 25일 설날 17.9%로 나타났다.
한편 알바생의 64.2%, 직장인의 53.2%는 ‘별도의 수당은 없이 평소와 같은 수준의 급여가 지급된다’고 밝혔다.
‘휴일 근로수당이 지급된다’는 응답은 직장인 35.4%, 알바생 14.9%에 그쳤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