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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퀸버트(Queen with 아담 램버트) 내한공연! 미리 예습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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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퀸버트(Queen with 아담 램버트) 내한공연! 미리 예습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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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18~19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퀸의 단독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이 개최된다.

2018년 퀸과 퀸의 리드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천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았다.
퀸의 다큐멘터리와 영화 내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라이브 에이드> 공연이 공중파에서 방영되기도 할 정도였다.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영화를 관람 할 수 있는 싱어롱 상영과, N차(반복) 관람문화가 가세해 열기를 더했다.
퀸의 음악은 중장년층에겐 추억으로,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음악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영화의 열기는 이번 방한 공연에까지 이어졌다.

이 투어는 2019년 7월 밴쿠버에서 시작된 퀸의 월드투어인 ‘더 랩소디 투어(THE RHAPSODY TOUR)’의 일환이며
퀸의 원년 멤버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2012년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아담 램버트’가 함께한다.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와 베이시스트 ‘존 디콘’이 1984년 프로모션 차 방한했지만 공연은 불발되었으며
2014년 슈퍼소닉 헤드라인으로 출연해 한차례 공연한 바 있다.
하지만 단독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그 의미는 더욱 크다.

인터파크의 예매자 통계를 보면 2~30대의 청년층 관객, 여성 관객의 비율이 높다. 70년도에 결성한 밴드에 아랫세대의 관객층이 유입되었다.

시의적절한 문화 콘텐츠는 시대를 초월한다. 퀸의 명곡들은 여전히 수많은 광고 음악과 영화 속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

퀸은 2001년 로큰롤의 역사에 길이 남을 예술가,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인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에서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영상으로 재현되어 영광스러운 무대를 함께했다.

12월 방한한 U2ㅇ레 이어 이번 주말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하는 퀸을 비롯해 올해에도 주목할 만한 대형가수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