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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글로벌 파이낸스 ‘최우수 무역금융 혁신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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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글로벌 파이낸스 ‘최우수 무역금융 혁신은행’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글로벌파이낸스 ‘2020년 최우수 무역금융-공급망금융 시상식’에서 손석호 유럽신한은행 법인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이미지 확대보기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글로벌파이낸스 ‘2020년 최우수 무역금융-공급망금융 시상식’에서 손석호 유럽신한은행 법인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5일 금융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가 주관하는 ‘2020년 최우수 무역금융-공급망금융 시상식’에서 ‘글로벌 최우수 무역금융 혁신은행’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은행은 북미, 유럽계 선진은행인데 국내 은행으로는 신한은행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신상품 출시와 국내외 무역금융 관련 디지털 신사업에 참여해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무역금융 분야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세계 186개국 5만여 명 이상의 최고경영자(CEO)와 금융전문가가 구독하는 금융 전문매체로 매년 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