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5일 금융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가 주관하는 ‘2020년 최우수 무역금융-공급망금융 시상식’에서 ‘글로벌 최우수 무역금융 혁신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신상품 출시와 국내외 무역금융 관련 디지털 신사업에 참여해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무역금융 분야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세계 186개국 5만여 명 이상의 최고경영자(CEO)와 금융전문가가 구독하는 금융 전문매체로 매년 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