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올해 현대 Hmall 입점한다

패션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는 올해 현대 Hmall에 입점할 계획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앤아더스토리즈는 2017년 한국 론칭 후, 현재 4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슈즈, 가방, 주얼리, 란제리를 비롯한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제공하고 있다.
앤아더스토리즈는 현재 전 세계 65개국에 70개의 매장과 온라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앤아더스토리즈의 3개 디자인 아틀리에는 각자 고유의 스타일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디자인하는 컬렉션에 고스란히 반영된다.

파리 아틀리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낭만적인 정수를 재해석한 페미닌하고 절충적인 스타일 표현이 특징이다. 스톡홀름 아틀리에는 실용적인 스칸디나비아의 영혼을 담은 대비와 균형에 중점을 둔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로스앤젤레스 아틀리에는 꿈의 도시와 캘리포니아 걸의 당당함과 창의성, 삶의 방식을 컬렉션에 담아냈다.

앤아더스토리즈 측은 "현대 Hmall 입점으로 앤아더스토리즈의 컬렉션과 비주얼 세계관은 패션을 사랑하는 새로운 고객층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