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1형 당뇨병 환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의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덱스콤 G5는 1회 장착으로 최대 7일 동안 체내 당(글루코오스) 수치를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다.
이벤트는 오는 3월까지 덱스콤 G5 공식 온라인몰인 '휴:온 당뇨케어'에서 진행된다. '흰쥐의 해 경자년 기념 패키지(덱스콤 쥐5스타트킷 패키지, 덱스콤 쥐5 8주위임청구 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센서 2팩(20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보험 급여가 확대되면서 덱스콤 G5 의료비 부담이 많이 절감됐다. 새해를 맞아 더 많은 1형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