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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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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세미나 열어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글로벌 투자전략 세미나를 열고, 씨티은행의 2020년 글로벌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고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글로벌 투자전략 세미나를 열고, 씨티은행의 2020년 글로벌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고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주 대구와 부산 지역 세미나를 시작으로 서울 강남과 강북, 인천에서도 글로벌투자전략 세미나를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씨티은행은 글로벌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자산관리에 대해 소개했다. 또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고객들이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에 참석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2015년 하반기부터 도입한 모델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자산관리 방식이 지난해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미 검증된 씨티 모델포트폴리오가 지정학적 리스크 및 글로벌 무역분쟁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지금 시점에서 고객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자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박근배 한국씨티은행 투자자문부장은 “투자에서 수익률만큼 중요한 것이 리스크 관리로, 씨티은행은 모델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둔 자산관리를 통해 지난해 DLF사태나 라임자산운용사태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여전히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들이 상존하는 만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철저한 분산 투자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