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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우리 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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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우리 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 선봬

국순당이 설날을 맞아 다양한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국순당이미지 확대보기
국순당이 설날을 맞아 다양한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설날을 맞아 우리 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선물세트로는 차례주 '예담 세트'와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 등이 있다. 그중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개발된 술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조선 왕실의 '종묘제례'의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법고창신은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한 술로 명절 선물로서 가치가 높다.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백세주로 구성됐으며 고구마로 유명한 여주 농민과 상생 협력으로 제조된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도 구매할 수 있다.

선물세트는 '국순당 여주명주' 홈페이지를 비롯해 주요 쇼핑 사이트,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