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20일부터 23일까지다.
엔씨소프트에도 러브콜을 보냈다. 신규게임 리니지2M 국내외 흥행과 흥행 가능성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기존게임 리니지, 리니지M의 꾸준한 실적개선에 따른 벨류에이션도 매력이다 .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고급화장품 브랜드인 설화수의 판매가 중국에서 증가함에 따라 이익이 좋아지는 구간이라는 점에서 관심주로 꼽았다.
SK증권은 유한양행에 눈길을 줬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 6213 억 원(+8.7%, 이하 전년 대비), 영업이익 672억 원(+364%)로 연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990억 원 유입에 따른 큰 폭의 이익성장세가 기대된다. 지난해 12 월 공장부지 매각으로 추가현금 확보가 가능한 것도 투자매력으로 꼽았다.
삼성전자도 추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메모리 반도체가 중기 최저점을 통과중이다. 2020년부터 반도체 시장이 본격 회복될 전망이다. 5G 전환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업황 전환은 예상보다 빨라 실적개선 속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비코전자의 경우 아비코테크 인수 이후 연결 실적 악화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그러나 최근 자회사인 아비코테트와 본사의 시너지 효과로 고객다변화와 제품라인업 확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추천주로 꼽았다.
풍산의 경우 중국 수출과 설비투자가 회복세기 예상된다는 점에서 추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SKC코오롱PI은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관련 베이스 필름, 5G 기판용 폴리이미드필름(PI필름) 등 올해 IT 산업 내 핵심성장 관련 제품의 매출이 늘어나는 것이 호재다. 올해 2020년 고단가 제품 비중의 상승전망에 따라 실적성장세가 계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주로 꼽았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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