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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 보양식 타락죽 왜 급관심?... 쌀 갈아 물 대신 우유 반 분량 그리고 김징영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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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 보양식 타락죽 왜 급관심?... 쌀 갈아 물 대신 우유 반 분량 그리고 김징영 셰프

우유를 넣어 쑨 죽인 타락죽이 19일 포털에서 화제다.

타락죽은 불린 쌀을 곱게 갈아 체에 밭쳐, 물을 부어 끓이다가 죽이 퍼질 때쯤 우유를 조금씩 넣어 멍울이 지지 않게 풀어준 후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한 것이다.
조선시대 왕의 보양식 타락죽은 '죽 중의 죽 '이라 불리 고위층만 먹었다고 한다.

타락이란 우유를 가리키는 옛말로 쌀을 갈아서 물 대신 우유를 반 분량 넣어 끓인 무리죽이다.

18일 전파를 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김지영 세프가 소개한 타락죽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