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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태호 등 불출마 할까”...진박 정종섭 의원 불출마 선언 반응 들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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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태호 등 불출마 할까”...진박 정종섭 의원 불출마 선언 반응 들여다 보니

네이버 인물정보 캡쳐
네이버 인물정보 캡쳐
대구 경북에서 처음으로 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대구 동구갑)이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종섭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당시 야당과 적극 손잡고 탄핵을 이끌었던 사람들과 계파갈등에 책임 있는 핵심인사들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진박으로 알려져 있다. 정 의원은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과 서울대 법대 학장, 한국헌법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다.

정 의원 등 현재까지 불출마를 선언한 한국당 의원은 김무성, 한선교, 김세연, 김영우, 여상규, 김성찬, 김도읍, 윤상직, 유민봉, 조훈현, 최연혜, 김정훈 의원 등 13명이다.

누리꾼들은 “홍준표 김태호 등 불출마 할까” “유승민 등 불출마 선언해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