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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지수 국가별 순위 ① 독일 ② 한국 ③ 싱가포르 ④ 스위스 ⑤ 스웨덴 ⑨ 미국 ⑫일본 ⑮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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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지수 국가별 순위 ① 독일 ② 한국 ③ 싱가포르 ④ 스위스 ⑤ 스웨덴 ⑨ 미국 ⑫일본 ⑮ 중국

글로벌 혁신지수 국가별 순위 ① 독일 ② 한국 ③ 싱가포르 ④ 스위스 ⑤ 스웨덴 ⑨ 미국 ⑫일본 ⑮ 중국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 혁신지수 국가별 순위 ① 독일 ② 한국 ③ 싱가포르 ④ 스위스 ⑤ 스웨덴 ⑨ 미국 ⑫일본 ⑮ 중국
혁신지수 국가별 순위 ① 독일 ② 한국 ③ 싱가포르 ④ 스위스 ⑤ 스웨덴 ⑨ 미국 ⑫일본 ⑮ 중국

블룸버그 혁신 지수에서 한국이 2위를 차지했다.
2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혁신지수 ①위에는 독일이 올랐다. 이어 ②위는 한국 ③위 싱가포르 ④위 스위스 그리고 ⑤위 스웨덴등의 순이다.

⑨위에는 미국 ⑫ 위에는 일본 그리고 ⑮ 위에는 중국이 각각 랭크됐다.

블룸버그는 해마다 60개국을 대상으로 혁신지수 순위를 매기고 있다. 블룸버그 혁신지수 항목은 △생산성 △연구개발(R&D) 집중도 △제조업 부가가치 △첨단기술 집중도 △교육 효율성 △연구 집중도 △특허 활동 등 7개이다.

한국은 2014년 이후 6년 연속 1위를 해왔으나 올해는 독일(88.21점)에 0.05점 뒤져 1위를 빼앗겼다. 한국의 순위 하락을 이끈 요인은 ‘생산성’과 ‘교육 효율성’이었다.

한국은 15세 이상 노동인구당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뜻하는 생산성 순위가 18위에서 29위로 떨어졌다. 한국의 제조업 부가가치는 2위에서 3위로, 교육 효율성은 7위에서 16위로 하락했다. 연구 집중도는 7위에서 5위로, 특허 활동은 20위에서 11위로 순위가 올랐다. ‘R&D 집중도(2위)’와 ‘첨단기술 집중도(4위)’는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다.

3위는 싱가포르(87.01점), 4위는 스위스(85.67점), 5위는 스웨덴(85.50점) 등이 차지했다. 또 미국 9위, 일본 12위, 중국 15위 등으로 나타났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