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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뜻 발키리는 무엇?... 북유럽 신화 주신 오딘 섬기는 싸움의 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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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뜻 발키리는 무엇?... 북유럽 신화 주신 오딘 섬기는 싸움의 처녀들

북유럽 신화에서 주신인 오딘을 섬기는 싸움의 처녀들인 발키리가 19일 전파를 타고 있다.

발키리는 고대 노르웨이어로는 발퀴랴라고 불리며 '전사자를 고르는 자'란 뜻이다.

반신녀들로서 평소에는 전사자들의 궁전인 발할라에서 전사들을 접대하다가 인간계의 전쟁에서 용감한 전사자가 생기면 오딘의 명에 따라 여신 프레이야의 통솔을 받으면서 전장에 나가 전사자들을 아스가르드로 이끌고 가는 역할을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