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 활동계좌 수가 3000만 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계좌는 작년 한 해 동안 233만5547개 증가, 작년 말 현재 2935만6620개로 늘었는데, 올해 들어서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증가 폭은 2009년의 385만9758개 이후 최대다.
활동계좌는 예탁자산 10만 원 이상이고 6개월 동안 한 차례 이상 거래된 적이 있는 증권계좌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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