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노조 2대 위원장에 김용서 영동중 교사 선출
서울 영동중학교 김용서 교사가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공공노총) 산하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이 2대 위원장에 선출됐다.
20일 교사노조에 따르면 지난 16~18일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 교사가 2대 집행부를 이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 위원장과 공공노총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신임 교사노조 집행부의 임기는 오는 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3년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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