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부터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교육감들과 교육자치 정책을 함께 논의한다.
'교육자치, 현장에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는 주제로 교육자치와 학교자치 정책에 대해 논의한 후 도입할 정책을 마련한다.
유 부총리와 교육감들은 교육자치를 주제로 교육청별로 추진하는 정책과 제도 개선 노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마지막 3차 포럼은 오는 2월13~14일 제주에어시티호텔에서 열린다.
교원과 공무원, 교육관계자 등 참가자들에게 정책 제안을 공모하고 실제 제안할 정책 과제 안건을 마련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