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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캐스팅 확정…4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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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캐스팅 확정…4월 첫방송

탤런트 오정세(42)가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오정세 팬페이지 캡처
탤런트 오정세(42)가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오정세 팬페이지 캡처
탤런트 오정세(42)가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22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스토브리그'로 연이은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정세가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모범형사'는 추악한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포기란 없는 형사들의 통쾌한 수사물로, 끝까지 범인을 잡고자 하는 현실적인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다.

오정세는 극 중 지역 거부의 아들 '오종태' 역을 맡는다. '오종태'는 강력팀 형사 '오지혁'(장승조)와 사촌 지간이면서도 날카로운 대립 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한 오정세는 지난 해 영화 '극한직업',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SBS TV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다.

오정세 차기작 '모범형사'는 4월 첫방송 예정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