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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편스토랑' 합류, 방송 최초 집 공개…결혼 10년차 주부 내공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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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편스토랑' 합류, 방송 최초 집 공개…결혼 10년차 주부 내공 발산

탤런트 이유리가 오는 31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하면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탤런트 이유리가 오는 31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하면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탤런트 이유리(39)가 '편스토랑'에 합류하면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이유리는 오는 31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처음 등장한다.
관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인 이유리는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고 아침 밥상에서 범상치 않은 메뉴들을 내놓았다.

MC 이경규와 이영자는 이유리가 선보인 오리를 보고 "신선하다" "독특하다"며 갑탄했다는 후문.

음식을 먹을 때에는 호기심을 드러낸 이유리는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맛의 조합을 찾아내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의 셰프가 등장했다"는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 이유리는 2010년 12살 연상인 조계현 목사와 결혼한 10년차 주부다. 평소 소문난 살림꾼인 이유리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냉장고가 집에 7대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 스타들이 혼자만 먹기에는 아까운 메뉴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경규와 이영자를 비롯해 탤런트 정일우, 진세연, 정혜영, MC 김나영이 매주 색다른 음식 솜씨를 뽐내고 있다. 금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