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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나들이 ‘짱’… 24일 오후부터 미세먼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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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나들이 ‘짱’… 24일 오후부터 미세먼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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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미세먼지 걱정은 접어둬도 될 전망이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 서쪽 일부 지역에서 공기 질이 한때 탁하겠지만 강수와 대기 확산으로 설날인 25일부터는 쾌적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4일 수도권·충청권·호남권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36~75㎍/㎥)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지역에서는 '보통'(16~35㎍/㎥)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미세먼지는 24일 오후부터 걷히기 시작, 연휴가 끝나는 27일까지 전 권역이 '낮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