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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설날 연휴에도 직영전시장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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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설날 연휴에도 직영전시장 정상 운영

바디프랜드가 설 연휴에도 직영전시장을 정상 운영한다. 사진=바디프랜드이미지 확대보기
바디프랜드가 설 연휴에도 직영전시장을 정상 운영한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설 선물로 안마의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설날 연휴 동안 직영전시장을 정상 운영한다.

바디프랜드는 설을 앞둔 최근 2주간 안마의자가 시간당 평균 20대씩 팔렸다고 23일 밝혔다. 22일까지 2주 동안 총 6560대의 안마의자가 렌털 또는 판매돼 1일 평균 약 469대, 1시간 평균 약 20대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바디프랜드는 설날을 앞두고 2대 이상 렌털해 본인과 부모님 선물을 함께 장만하는 경향이 생기면서 안마의자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일석이조 설 선물 프로모션'으로 안마의자를 구입·선물하려는 사람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바디프랜드는 연휴 기간 직영전시장을 정상 운영하며 일부 전시장은 이틀 휴무 후 나머지 기간 문을 연다. 프로모션도 이 기간 지속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