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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장애인 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로부터 감사패 받아..."6년간 봉사활동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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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장애인 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로부터 감사패 받아..."6년간 봉사활동 감사"

설 맞아 서울 송파구 중증장애인 보호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 방문해 생활가전 등 물품 전달

해양환경공단 박승기 이사장(가운데)이 22일 서울 송파구 중증장애인 보호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해양환경공단 이미지 확대보기
해양환경공단 박승기 이사장(가운데)이 22일 서울 송파구 중증장애인 보호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KOEM)이 지난 6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장애인 복지시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4일 공단에 따르면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김동령 노동조합위원장 등 공단 임직원 10여 명은 22일 공단 본사가 위치한 서울 송파구의 중증장애인 보호복지시설인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생활가전 등 후원물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이사장은 마라복지센터로부터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도 받았다.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꾸준히 마라복지센터를 후원해 오고 있다.

또 공단은 공단 주요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보건복지부에 의해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 이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