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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매트릭스 4에선 스미스요원 휴고 위빙 못 볼 듯…출연스케줄 겹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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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매트릭스 4에선 스미스요원 휴고 위빙 못 볼 듯…출연스케줄 겹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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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1~3편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숙적으로 열연했던 휴고 위빙.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약 20년 만에 네오 역으로 복귀한 ‘매트릭스’ 제4탄. 네오의 숙적인 에이전트 스미스 역의 배우 휴고 위빙이 출연제의를 받았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출연을 포기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앞선 3부작을 통해서 인간형 소프트웨어 에이전트인 스미스를 연기한 휴고는 ‘Time Out’지와의 인터뷰에서 매트릭스 속편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것을 시인하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휴고는 ‘The Visit’ 섭외를 받은 뒤에 매트릭스에서 출연 제의가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작이 만들어질 줄은 알았지만 촬영시기가 불분명했다. 두 작품 모두 가능할 줄 알았는데 스케줄을 조정하는 데 8주가 걸렸다. (그동안 The Visit 출연승낙) 답변을 보류하고 (매트릭스 감독인) 라나 워쇼스키와 연락했는데 결국 그녀가 스케줄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휴고는 “스케줄을 조정했는데 라나가 변심했다고 할까. 그들은 나 없이 진행하고 있어”라며 출연할 생각이 있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매트릭스’ 제4편은 현지시간 2021년 5월21일 전미 공개예정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