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기술회사 그레이스노트(Gracenote)가 지난 24일 발표한 ‘2020 가상메달테이블’에 따르면 미국은 도쿄올림픽 참가국 중 가장 많은 47개의 금메달을 획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메달과 동메달도 가장 많이 획득해 전체 예상 메달수는 117개다.
그레이스노트는 한국이 금메달 9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6개로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체 메달 수에서 1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레이스노트의 가상 메달 테이블은 이전 올림픽 경기와 세계 선수권 대회, 월드컵의 개인·팀 결과에 기반한 통계 모델로 국가별로 가장 많은 금, 은, 동메달 수상자를 예측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