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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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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 전개

8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진 캠페인으로 누적 혜택 인원 약 31만 명에 달해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껌씹기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제과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껌씹기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껌씹기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명절 연휴와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8년째 이어진 이 행사로 이번 설을 기점으로 누적 혜택 인원이 약 31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을 맞아 벌인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진행됐으며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롯데제과 자일리톨껌과 졸음 번쩍껌을 무료로 제공했다. 캠페인은 23일 기흥 휴게소(부산방향), 시흥 휴게소(판교방향), 죽암 휴게소(부산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금강 휴게소(부산방향) 등 전국 주요 휴게소 13곳에서 전개됐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