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서울 양재동 SPC그룹 본사와 전국 12개 사업장 인근의 17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밖에 ㈜파리크라상은 성남시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지원했으며, 성남 종합사회복지관,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 명절 선물을 후원했다.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삼성면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SPC삼립은 시흥과 대구, 광주 등의 지역복지관, 아동기관, 결손가정에 ‘빚은’ 떡국떡과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주변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