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 손병석 사장이 26일 오전 서울역과 용산역을 찾아 설 특별수송대책과 고객서비스를 점검했다.
손 사장은 역 관제실과 역무실을 방문해 열차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승강장과 맞이방 등 고객동선을 살폈다.
열차승무사업소도 찾아 고객안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 사장은 "귀경객을 포함해 연휴기간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