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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새 미드 ‘슈퍼맨 & 로이스’ 주인공에 타일러 호클린, 엘리자베스 툴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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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새 미드 ‘슈퍼맨 & 로이스’ 주인공에 타일러 호클린, 엘리자베스 툴로치

새 미드 ‘슈퍼맨 & 로이스’의 주인공을 맡은 타일러 호클린(왼쪽)과 엘리자베스 툴로치(오른쪽).이미지 확대보기
새 미드 ‘슈퍼맨 & 로이스’의 주인공을 맡은 타일러 호클린(왼쪽)과 엘리자베스 툴로치(오른쪽).

DC코믹의 인기영웅인 슈퍼맨과 연인 로이스 레인을 주인공으로 한 새 드라마 ‘슈퍼맨 & 로이스’의 제작이 결정됐다고 미국의 연예뉴스 웹 사이트 ‘The Wrap’이 보도했다.

슈퍼맨인 클라크 켄트 역은 타일러 호클린, 기자 로이스 레인 역은 엘리자베스 툴로치로 두 사람 모두 이미 ‘애로우(ARROW)’ ‘슈퍼 걸(SUPERGIRL)’ ‘플래시(THE FLASH)’ 등 미국 CWTV에서 방송중인 ‘애로우 버스’에 여러 번에 걸쳐서 등장한 바 있다. 같은 이야기 세계를 공유하는 ‘애로우 버스’의 탄생계기가 된 ‘애로우’는 현재 전미 방송중인 시즌8로써 종료되지만 그 세계는 더욱 더 넓어지고 있다.

‘슈퍼맨 & 로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슈퍼히어로와 미국 코믹 계에서 가장 유명한 언론인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맞벌이 부모로서 온갖 스트레스와 압박, 어려움과 갈등을 겪는 이야기가 된다고 한다. ‘플래시’의 토드 헬핑이 제작총지휘를 맡고 다른 ‘애로우 버스’ 작품과 같이 워너 브라더스 텔레비젼이 제작한다. 미 CWTV에서 방송 예정.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