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역센터점은 27일부터 30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캐주얼·영패션 특별전'을 벌인다. 라코스테, 폴로, 타미힐피거, 빈폴 등 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남성 셔츠, 니트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인하한다.
중동점 유플렉스 1층 행사장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신학기 영패션 특가전'을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폴햄 트레이닝 바지, NBA 맨투맨 티셔츠 등이다.
이와 함께 2월 2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는 '한섬 캐주얼브랜드 시즌오프' 행사가 펼쳐진다. 시스템, 시스템옴므, SJSJ, DKNY, 오즈세컨 등 20~30대 젊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한섬 캐주얼브랜드의 상품이 최대 30% 할인된다.
이 외에도 현대백화점그룹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키즈 특화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Pottery Barn Kids)'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20여 종을 판매한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