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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무 열매 예로부터 어디에 좋길래...달콤하면서도 새콤 간식처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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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무 열매 예로부터 어디에 좋길래...달콤하면서도 새콤 간식처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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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

산사나무 열매가 27일 포털에서 화제다.
산사나무는 장미목 장미과에 해당하는 낙엽교목으로 산사나무라는 명칭은 ‘산에서 나는 풀명자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 산사나무와 풀명자나무

는 전혀 다른 종에 해당한다. 국내에서는 전국 산지에서 자생하며 꽃과 열매 등이 아름다워 조경용 나무로도 인기가 높다.

열매는 옛날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즐겨 사용했으며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있어 열매 자체를 간식처럼 섭취했다. 떡이나 과실주, 정과, 화채, 차, 주스 등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