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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응급실, 컨디션 난조…'사랑의 불시착' 촬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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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응급실, 컨디션 난조…'사랑의 불시착' 촬영 복귀

배우 손예진(38)이 27일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을 찾았으나 이날 오후 '사랑의 불시착'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손예진(38)이 27일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을 찾았으나 이날 오후 '사랑의 불시착'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손예진(38)이 응급실을 찾았으나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뉴시스는 27일 방송계를 인용, 이날 경기도 파주에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하던 손예진이 피로 누적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설 연휴로 일반 병동이 문을 닫은 터라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료를 받은 손예진은 이날 오후 '사랑의 불시착' 촬영장으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예진은 현재 방송 중인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벌 상속녀 윤세리로 활약하고 있다.

윤세리 상대역인 북한 5중대 대위 리정혁 역의 현빈이 강남에 나타나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은 16부작으로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주말 설 연휴로 휴방한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2월1일 오후 9시 안방 극장을 다시 찾는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