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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메리 배라 (Mary Barra) GM 전기차+자율차 3조6000억 투자 …LG 화학 배터리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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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메리 배라 (Mary Barra) GM 전기차+자율차 3조6000억 투자 …LG 화학 배터리 제휴

[글로벌 CEO] GM 메리 배라 (Mary Barra) GM 전기차+자율차 3조6000억 투자 …LG 화학 배터리 제휴
[글로벌 CEO] GM 메리 배라 (Mary Barra) GM 전기차+자율차 3조6000억 투자 …LG 화학 배터리 제휴
미국의 1위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트럭·SUV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생산에 30억달러 우리돈 3조6000억원 투자하기로 했다.

GM의 매리 배라 회장은 최근 임원들에게 이같은 투자 계획을 밝혔다. 그 30억달러 가운데 22억달러는 GM의 디트로이트 햄트램크 공장에 집중 투입된다.
메리 배라는 글로벌 CEO중 최고 영향력 높은 여성으로 꼽혔다.

제너럴 모터스(GM) 회장인 배라의 영어 플 네임은 Mary Teresa Barra이다.

1961년 12월 24일에 미시건 주 로열 오크(Royal Oak)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레이 매케래 [2]는 핀란드계 미국인으로 GM 계열사인 폰티악 브랜드를 위해 금형을 제작하던 사람이다.

미시건 주 워터포드(Waterford)의 워터포드 모트 고등학교(Waterford Mott High School)를 졸업했다. 제너럴 모터스 인스티튜드[3] 전자공학과에 1980년 입학해 학사 졸업했다. 1980년부터, 메리 배라는 GM의 co-op student[4]로 디트로이트 주 햄트랙 조립공장의 지배인을 비롯해서 각종 기술자 및 운영자 직책을 맡았다.

1990년 스탠포드 MBA를 졸업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