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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공포, 코스피 장중 2200선 붕괴…원·달러환율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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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공포, 코스피 장중 2200선 붕괴…원·달러환율 강세

외국인, 기관 동반매수

코스피가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2200선이 무너지며 추가하락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가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2200선이 무너지며 추가하락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코스피가 급락한 반면 원·달러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2%(48.55포인트) 내린 2198.55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사자에 나서고 있다.

나흘만에 순매수로 그 규모는 104억 원을 기록중이다.

기관투자자가도 922억 원 동반매수중이다.

원·달러환율은 상승세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오전 9시 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74%(8.80원) 오른 1177.40원을 기록중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