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자 중에서 유일하게 대학에서 노인복지학을 전공했으며, 사회복지사2급 자격을 취득한 노인복지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노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우리나라가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어 어르신들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도시생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 예비후보는 "어른신들의 노후에 병원비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병원비가 없어서 병원에 못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를 견디다 못해 고독사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행정당국과 우리 시민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