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명절증후군 겪는 아내 위한 안마의자 선물 이벤트 진행

바디프랜드가 이달 말까지 '아내가 먼저다'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아내가 먼저다'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명절증후군 해소와 연휴 기간 쌓인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명절 후에도 안마의자 주문량이 늘어나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설 연휴에 고생한 배우자에게 선물하기 위해 안마의자를 렌털·구매하면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남편과 아내가 함께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을 방문, 안마의자를 렌털·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설 연휴 동안 쌓인 육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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