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SBS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다음달 3일부터 박선영 아나운서 후임으로 SBS 파워FM '씨네타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7년 SBS에 입사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이듬해인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년 간 '8뉴스' 앵커를 진행했다. 2015년부터 '씨네타운' DJ로 5년 동안 청취자들을 만나왔다.
'씨네타운' 후임 DJ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에 입사했다. 일요 간판 예능 'TV 동물농장' '접속! 무비월드'과 '풋볼 매거진 골!' 등에서 활약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