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폐렴의 확산이 무서운 속도로 빨라지면서 안전자산으로 평가되는 국제 금값이 오르고 있다.
28일 시민들의 위기의식이 확산으로 안전 자산으로 분류되는 금값은 6년 만에 최고 수준인 1,577.40 달러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KRX금시장 금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120원 1.91% 올라 g당 5만9700원에 거래됐다.
환율도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8.0원 상승한 1176.7원에 마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