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삼성바이오로직스,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우한폐렴 공포 속 강세 ‘눈길'

공유
0

삼성바이오로직스,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우한폐렴 공포 속 강세 ‘눈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장중 고점을 뚫은 뒤 조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캡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장중 고점을 뚫은 뒤 조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캡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장중 고점을 뚫은 뒤 조정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11% 내린 4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하락세다.

개장초 장중 49만5500원으로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최근 우한폐렴 확산에 따른 증시급락에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며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모건스탠리 6809주, CS 2436주 순매도인 반면 메릴린치 4141주, SG 3859주 순매수중이다.

앞서 지난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133억 원, 영업이익 107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75.8%, 830.1% 늘었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141% 웃돌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