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29일부터 '카스 별자리 에디션' 한정 판매

오비맥주(대표 벤 베르하르트)가 새해를 맞아 29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카스 별자리 에디션'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355㎖ 카스 캔 제품에 시그니처 색인 푸른색을 배경으로 초록, 파랑, 분홍, 오렌지 등 4종의 야광 색상을 활용해 12개 별자리 이미지를 담은 제품이다.
전면에는 카스 로고와 함께 각 별자리의 형태와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12종의 별자리 상징이 디자인 됐다. 옆면에는 각 별자리에 해당하는 기간을 표시해 소비자가 자신의 별자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하단 QR코드로 별자리 운세도 볼 수 있다.

남은자 오비맥주 코어 브랜드 부사장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별자리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관심과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