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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갑작스런 폭발음에 인근 주민들 깜짝... 폐가스 소각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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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갑작스런 폭발음에 인근 주민들 깜짝... 폐가스 소각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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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업단지내에 있는 플라스틱공장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

28일 져녁 7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 플라스틱 원료 제조공장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

이날 폭발음에 놀란 인근 주민들이 경찰서 등에 문의전화가 잇따랐다.

제조공장측은 폐가스 소각중 배관 압력이 높아지며 파열판이 열려 소음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