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닉스 코리아, 스타벅스 친환경 해충방제 3년 연속 서비스 계약 체결…스타벅스 커피 증정 이벤트 진행

글로벌 해충방제회사 ‘터미닉스 코리아(대표 김호영)’는 최근 스타벅스코리아와 해충방제 서비스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터미닉스는 2017년 말부터 3년째 전국 1300여 스타벅스 매장에 터미닉스 만의 친환경, 종합 해충 방제 솔루션을 계속 제공하게 됐다.
터미닉스 관계자는 “터미닉스는 지난 15년간 본사의 글로벌 방제 노하우를 국내 실정에 맞게 접목해왔다. 이번에 스타벅스와의 재계약으로 스타벅스의 높은 위생 기준에 맞춰 더욱 섬세한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 친환경, 저독성 약제 사용과 목표 해충만을 집중 제어하는 터미닉스 만의 친환경 해충 방제서비스를 통해 더욱 쾌적한 공간이 스타벅스 고객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터미닉스 코리아는 이번 재계약을 기념해 터미닉스 식품 안전마크를 부착한 식당이나 영업장 사진을 터미닉스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는 고객에게 2월 말까지 스타벅스 무료 음료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단 스타벅스 매장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터미닉스 코리아는 미국 최대 해충방제회사 터미닉스의 국내 독점 사업자로 2005년 설립 이후 전국 직영 지사를 통해 스타벅스, KFC, 로얄캐닌 등 글로벌 식품 업체와 동원, 빙그레, 오뚜기 등 1만여 고객사에 첨단 해충 방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