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자연 원료로 눈 건강 지킨다”…지쿱, ‘제너럴 밸런스 루테인지아잔틴’ 출시

화장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을 직접판매하는 유통기업 ‘지쿱(대표 서정훈)’이 눈 건강에 좋은 ‘제너럴 밸런스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100% 천연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사용했다. 젤라틴과 합성향료를 배제하고 식물성 연질캡슐로 제조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의 주요 구성 물질이다. 황반 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시각 기능을 개선하고 노인성 황반 변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필수적으로 보충해야 하는 영양소다.

이외에도 안구 내 상피세포의 성장을 위한 베타카로틴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 등을 함유하고 있어 모바일 기기의 잦은 사용으로 눈의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현대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쿱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IT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되며 눈 건강 관리가 현대인들의 필수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면서 “100% 천연 루테인지아잔틴추출물이 함유된 식물성 캡슐인 제너럴 밸런스 루테인지아잔틴으로 눈 건강 관리를 시작해 보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지쿱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제너럴 밸런스(General Balance)’는 만성피로,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으로 피로한 현대인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