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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크린, 2020년 1월 ‘포장이사 CCM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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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크린, 2020년 1월 ‘포장이사 CCM 시상식’ 개최

포장이사 이사업체 ‘영구크린’이 최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2020년 첫 번째 CCM정기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영구크린이미지 확대보기
포장이사 이사업체 ‘영구크린’이 최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2020년 첫 번째 CCM정기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영구크린


포장이사 이사업체 ‘영구크린’이 최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2020년 첫 번째 'CCM정기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CCM정기 시상식은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지역점을 선정해 시상과 상금을 수여하는 자리다. 매달 정기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소비자중심경영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에서 명칭을 가져왔다.

1월 시상식에는 총 5개 지역점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20호점과 34호점이 각각 차지했다. 고객만족상은 280호점, 고객감동상은 329호점이 가져갔다.

2020년 첫 번째 리더스 클럽상의 주인공은 70호점이 됐다.70호점은 2019년에 ‘우수상’을 꾸준히 수상한 결과 리더스클럽상까지 받게 됐다.

리더스클럽상은 영구크린 내 상위 서비스 제공 지역점만 받을 수 있으며 수상과 동시에 ‘리더스클럽’ 호칭을 부여받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과 수도권 일대 이삿짐센터 수상이 빛났다.

임한명 영구크린 대표는 “포장이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매달 진행하던 CS 시상식이 2020년부터 CCM 시상식으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해 소비자 중심경영에 더욱 힘쓰고 노력해 최고의 포장이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영구크린은 이사업체 최초로 CCM 인증을 취득했다. CCM은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 활동이 구성되고 개선되는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2019년 12월에는 2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으며 아직도 업계 유일하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