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엠이 2월11일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 첫 미니앨범 '슈퍼엠' 타이틀곡 '쟈핑(Jopping)' 무대를 꾸민다"고 29일 밝혔다.
슈퍼엠은 지난해 10월 미국 NBC의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 재치 있는 토크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현재 미국에서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는 슈퍼엠은 지난해 10월4일 발매한 '슈퍼엠'으로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등 총 8개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