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에플 실적효과로 상승출발 했으나 막판에 밀렸다.
다우지수는 소픅 상승 마감했으나 막판 하락세가 주목을 끌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마감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9275.16 5.48 ▲ 0.06%
NASDAQ-100 (NDX) 9101.61 10.68 ▲ 0.12%
Pre-Market (NDX) 9143.98 53.05 ▲ 0.58%
After Hours (NDX) N/A N/A %
S&P 500 3273.46 -2.78 ▼ 0.08%
Russell 2000 1651.49 -6.82 ▼ 0.41%
이날 뉴욕증시는 애플 등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시장의 최대 이슈는 애플 등 주요 기업 실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상황,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이었다.
애플의 4분기 매출은 918억20000만 달러로 9% 증가했다. 에어팟 판매가 특히 호조였다.
애플 실적발표 효과는 중국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이내 묻혔다.
중국 내 감염자는 이미 6천 명을 넘어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 발병자를 크게 상회했다. .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금리를 동결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상품수지 적자는 683억 달러로 8.5% 늘었다고 발표했다.
유렵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57% 올랐다.
국제유가는 소폭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12.7%로 나타났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